정이든 정보노트
문신 tatoo 본문
문신은 바늘 칼 · 뼛조각 등으로 피부를 자르는 등, 먹·그을음 주홍 등의 색소를 넣어 착색 문양·문자·도안 등을 그리는 방법, 및 그 방법을 사용하여 그려진 것이다.
유래
문신은 비교적 간단한 기술이며, 야외에서 식물의 가시가 박히거나 다치거나 했을 때 문신과 같은 착색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체모가 적은 현생인류의 탄생 이후, 비교적 초기에 발생했으며 보편적으로 계승되어 온 신체 장식 기술로 추측되고 있다. 고대인의 피부에서 문신이 확인된 예는 알프스의 빙하에서 발견된 5300 년 전 아이스맨이 유명하며 그 몸에 문신 같은 문양이 발견되고 있다. 2500 년 전 알타이 공주의 미라는 팔의 피부에 새겨진 문신이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남아있는 채 1993년에 발견이 되었다. 3000 년 전 고대 이집트의 미라에서 문신이 발견되고 있다(1891 년 발굴). 다른 5000 년 전 고대 이집트의 여러 미라에서도 방사선에 의해 문신이 발견되고 있다 (2014 년 발견) 3000 년 이전 타림 분지의 미라에서도 문신이 발견되고 있다.
원시 예술에서도 문신으로 간주되는 디자인의 것이 보인다. 이전 것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동상이다. 라이온 맨과 호레·페르의 비너스의 몸에 몇 개의 줄무늬가 있는 것이 보인다. 동유럽 쿠쿠테니 문화와 일본의 죠몽 시대(주로 종기 이후)에 생성된 토우의 표면에서 발견 문양은 세계적으로 봐도 나이 문신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현존하는 시체와 토우에 이어 문신의 기록이 되는 증거는 역사서이다. 고대 그리스는 페르시아 제국의 영향으로 노예와 범죄자에 문 신을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플라톤에 적혀 있다. 이 관습은 로마 제국에 인계된다. 갈리아 전기는 켈트족이 문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 "브리튼은 몸에 파란색 무늬를 그려, 전장에서 상대를 위협한다"며, 픽트인 이라고 부르고 있다.
중국의 역사서에 문신을 한 중국 주변 민족(오랑캐 인 고대 왕위 사람, 왜인 등)의 기술을 종종 볼 수 있으며 중국 문명의 주변에서 문신 문화가 보급되어 있었다고 생각된다. 야요이 시대에 해당하는 3 세기의 왜인 (일본 열도의 주민)에 대해 쓴 위지 왜인에 따르면 야마타이 코쿠의 남자는 모두 문 신을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중국에서는 先秦시대부터 문신은 범죄자를 구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기원전 후에는 아메리카의 멕시코와 페루 등 전신에 문신을 한 미라와 토우가 발견된 다른 남태평양 제도 ( 라삐타 인 등)에서도 예부터 문신의 습관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계속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문신의 관습이 있었지만,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문신의 확실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 부족에서는 문신보다 직접적인 피부를 다치게 모양을 그리는 스카리 수정판 (흉터 문신)가 이루어지고있다. 호주 원주민의 문화에서도 확실한 문신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스카리 수정판의 관습에 따른다. 이외에도 네그 리토 , 멜라네시아인 , 인디오 등의 피부 짙은 민족 사이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유라시아 대륙, 아프리카 대륙 북부 남북 아메리카와 태평양의 부족 사회에서 문신 문화가 번성하지만, 계몽사상을 가진 대문 명의 영향으로 법률과 형벌의 개념이 도달하면서 범죄자 및 무법자의 것이 되었고, 현대에 대중문화가 발달하면서 패션이란 이름으로 큰 부활을 한 것으로 보인다.
목적
1) 개체 식별의 목적
문신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분 · 소속 등을 나타내는 개체 식별의 수단으로 예부터 이용되어왔다. 유명한 예는 나치의 친위대원이 전투 중에 부상했을 때 우선적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도록 왼쪽 겨드랑이에 혈액형을 문신 ( SS blood group tattoo )했다. 이 외에도 아우슈비츠 등의 강제 수용소 곳에 수용된 사람들은 팔에 수용자 번호를 문신을 했다. 인간 이외의 동물 및 애완동물에 대해서도 개체 인식을 위해 문신과 낙인이 이루어왔다 역사가 있고 과거 서양에서는 죄수의 관리에 널리 사용했으며, 최근에도 유고 내전 시 각 수용소에서 문신에 의한 식별이 이루어지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형벌의 목적
죄를 범한 자에 대하여 얼굴과 팔 등에 문신을 주는 행위는 고대부터 중국 에 존재했던 하나 인 먹 쿠니 ·?(게이)라고 형벌까지 거슬러된다. 이마에 문자를 새겨 먹을 문지르는 것으로, 五刑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것이었다. 전한 의 장군 · 영포 (?布)는 젊은 시절 얼굴 징벌로 문신 새겨진에서 반대로 스스로?을 자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패션으로서의 목적
미국에서 문신은 1960 년대 말 세계적으로 유행 한 히피 문화에 반영되어 성장했기 때문에 그 도안이나 표시하는 메시지 등에서 양자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드래그 문화와의 관련에서 히피들이 좋아한 힌두교와 티베트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나 오컬트 적인 도안이 많이 선호되고 있었다. 최근 일본에서는 히피 문화의 영향을 받은 부모를 가진 주니어 세대 이후의 젊은 층에 2 세대 히피가 패션으로의 의미로 문신을 주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문신 패션 화'와 일본의 서브 컬처의 영향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아이돌 등 문 신을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문신이라고 하면 위의 반사회성 만이 거론된 시대가 있었지만,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자신의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들의 이름을 문신으로 하고 있는 사례에서도 알 수 있도록 일부 사람들 는 "사랑하는 대상과의 동일화」나 「동경의 대상과의 동일화 '를 도모하기 위한 자기표현을 위한 장식 도구로 변화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4) 미용으로의 목적
여성의 눈썹이나 입술 등에 바늘의 깊이를 얕게 한 아트 메이크업 문신(일명 반영구 화장이라고도 한다.) (몇 년 지나면 옅어지며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을 실시하는 것 외에도 남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성 이주는 헤나 (식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모양을 그리는 것 (염료이므로 사라진다)이 이루어지고 있다. TATs라는 에어 브러시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에 색소를 정착시켜 바늘로 문신에 가까운 레터링을 가능하게 한 기술도 존재한다. 이 방법은 한 번 그린 문양을 유성 용제를 사용하여 지우고 새로 다시 그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문신으로 기피되는 같은 도안이라도 대담하게 그리는 것이 가능하며 문신을 켜기 전에 도안이 자신에게 맞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5) 성적 장식
주로 성적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남성의 성적 흥분을 높이는 성적 장식으로 문신을 주는 문화가 각국에 존재하고 있으며, 여성기 주변을 장식하는 경우도 많다.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적령기에 혼기를 놓친 미혼 여성이 눈썹 부분에 두께감있는 폭넖은 눈썹의 모양의 문신을주는 것으로, 특정 남성에 한정되지 않고 폭넓게 연애를 할 의사를 나타내는 사인하는 습속이 있다.
6) 조직원이라는 증거의 목적
특정 범죄 조직의 귀속을 나타내는 문신이 존재했으며 당해 범죄 조직에서 이탈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자발적인 범죄 조직 탈퇴하는 자에게 문신 제거 수술 비용을 공적으로 부담하는 경우가 있다. 반사회적인 조직뿐만 아니라 근대 국가에서도 국가에 귀속 의식 · 충성 확인으로 문신을 넣은 예가 있다.
7) 의료용 목적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재건을 위해 문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가정 폭력과 폭행, 자해의 흉터를 감추기 위한 문신이 이용되기도 한다.